브이티지엠피가 큐브엔터를 인수한다. 아티스트 협업을 통한 미디어 커머스 사업이 강화될 전망이다.
인수 목적은 "사업 다각화 및 신규사업 진출"이라고 밝혔다.
매니지먼트 외에도 음반·드라마·공연 제작, 유료방송, 프로그램 공급 등을 영위하고 있다.
브이티지엠피는 코스메틱과 라미네이터 사업뿐 아니라 미디어 커머스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 케이블리(KVLY)를 론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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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리는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브랜드와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마케팅을 벌이는 플랫폼이다. 중국 왕이그룹이 보유한 중국 내 채널과 VT코스메틱이 보유한 전세계 154개국 유통채널을 활용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대호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