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도연/사진제공=헬레나 루빈스타인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헬레나 루빈스타인(HELENA RUBINSTEIN)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한 전도연의 뷰티 화보를 21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한쪽 어깨를 드러낸 블랙 가죽 의상을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배우 전도연/사진제공=헬레나 루빈스타인
배우 전도연/사진제공=헬레나 루빈스타인
블랙 의상을 입은 전도연은 네일 컬러도 블랙을 선택해 시크하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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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전도연은 자신이 생각하는 '아름다움'에 대해 털어놨다.
전도연은 "아름다움은 외모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하는 주체적인 삶과 그로 인해 얻어지는 열정, 자신감 등을 모두 포함한다고 생각한다"며 "저 역시 작품을 대할 때 능동적으로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간다"고 전했다.
전도연은 굴욕 없는 피부 비결을 묻자 "운동을 열심해 해서 땀과 노폐물을 뺀 뒤 헬레나 루빈스타인 '리-플라스티 리커버리 나이트 크림'을 듬뿍 바르고 휴식을 취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도연이 언급한 헬레나 루빈스타인 '리-플라스티 리커버리 나이트 크림'은 특허 성분인 프록실린을 30% 고농축 함유한 크림이다. 부드러운 고탄력 밴드로 피부를 감싸는 듯한 '밴디지' 텍스처가 특징이며 피부 속까지 강력한 보습과 영양을 전달해 매끄러운 도자기 피부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