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청도에서 19일 오후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자 청도대남병원이 폐쇄된 채 굳게 문이 닫혀 있다.2020.2.20/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중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 입원 중인 63세 남성 환자다. 앞서 폐렴 의심증상으로 19일 사망해 이날 중대본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했고, 오후에 양성 결과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