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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딤채, 세컨드 냉장고 수요 호재-유안타

머니투데이 김태현 기자 2020.02.2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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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위니아딤채 (2,395원 ▼120 -4.77%)에 대해 김치냉장고를 세컨드 냉장고로 활용하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외형 확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 의견은 '보유'를 유지했다.

강동근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김치냉장고를 단순히 김치 보관용이 아닌 주류, 식재료 보관 등 다용도로 활용하려는 수요가 맞물리면서 견조한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며 "올해도 김치냉장고를 '세컨드 냉장고'로 사용하려는 수요 확대가 이어짐에 따라 외형 성장은 지속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김치냉장고, 프리미엄 냉장고 및 생활 가전 등의 매출이 견조하게 성장하며 다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가구 당 김치냉장고의 보급률이 90%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됨에도 불구하고 김치냉장고 실적 개선에 주목했다.



실적 성장에 따른 차입금 의존도 하락으로 재무안전성 개선도 기대된다. 강 연구원은 "2019년말 동사의 부채비율은 285%로 전년 370%, 지난해 3분기 528% 대비 큰 폭으로 하락했다"며 "관계사인 대유에이피 지분 처분(63억원) 및 4분기 흑자 달성을 통해 재무 부담을 완화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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