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19일 오후 "이공주 과기보좌관은 본인이 학교 복귀를 희망하여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한편 후임자로는 이현숙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가 거론된다. 청와대 관계자는 그러나 "세번째 과기보좌관이 이현숙씨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이윤청 기자 = 이공주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이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0년 과학기술인·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격려사를 대독하고 있다. 2020.01.13.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