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 이 기사는 02월19일(14:26)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코너스톤네트웍스 (3원 ▼3 -50.00%)가 5·6G 통신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광융합기술연구회를 발족했다. 광융합기술연구회에는 외부 전문가를 비롯한 자회사 핵심 인력이 배치됐다.광융합기술연구회는 코너스톤네트웍스의 2020년 광융합사업의 발전을 위해 기존 5·6G 기술연구를 실증하는 동시에 현장 수요처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광융합기술연구회는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광융합기술연구회 관계자는 “광융합기술연구회는 5G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원천기술을 보유한 자회사의 핵심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첫 프로젝트”라며 “R&D에 대한 시대적 요구에 따라 차세대(6G) 통신기술력을 확보해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코너스톤네트웍스 이호풍 총괄대표는 “광융합기술연구회에 외부 전문가를 적극적으로 영입해 자사의 싱크탱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선행 기술을 개발하는 광융합기술연구회를 적극 지원해 차세대 먹거리를 적극 발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