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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오른팔 부상으로 수술…케인 이어 孫까지 토트넘 '비상'

머니투데이 이해진 기자 2020.02.1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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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뉴스1) 이재명 기자 = 손흥민이 16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턴 빌라와의 축구 경기에서 추가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 AFP=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AFP=뉴스1) 이재명 기자 = 손흥민이 16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턴 빌라와의 축구 경기에서 추가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 AFP=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근 5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수로 평가받은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이 오른팔을 다쳐 수술대 오른다. 앞서 부상을 입은 해리 케인에 이어 손흥민까지 당분간 출전이 어려워지면서 토트넘이 위기에 놓였다.

토트넘은 18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손흥민이 지난 아스톤 빌라전에서 오른팔 골절상을 입고 이번 주 수술대에 오른다"며 "수술이 끝나면 메디컬 팀 진단에 따라 몇주간 재활에 전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손흥민은 지난 17일 아스톤 빌라와의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3-2 역전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 전반 종료 직후 팀 닥터에게 오른쪽 팔에 고통을 호소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후반전 경기를 이어간 손흥민은 2-2 상황에서 추가 시간 역전골을 뽑아냈다.

이날 멀티골로 손흥민은 EPL 통산 50·51호골이자 리그 8·9호골, 시즌 15·16호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결국 오른팔 부상으로 당분간 경기 출전이 어렵게 됐다.


토트넘은 앞서 주포 케인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팀 전력에서 이탈한 가운데 손흥민까지 빠지게 되면서 위기를 맞게 됐다.

토트넘은 이달 20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 라이프치히(독일)와의 홈 경기에 이어 오는 22일 첼시전, 3월1일 울버햄튼전, 3월5일 노리치시티전 등 일정이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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