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 토스와 업무제휴…모바일 대출 OK

머니투데이 양성희 기자 2020.02.1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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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저축은행이 토스와 업무제휴를 맺고 대출 맞춤추천 서비스를 시작한다./사진제공=NH저축은행NH저축은행이 토스와 업무제휴를 맺고 대출 맞춤추천 서비스를 시작한다./사진제공=NH저축은행


NH저축은행이 토스와 업무제휴를 맺고 대출 맞춤추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토스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해 NH저축은행의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을 조회하고 대출금리와 한도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토스 앱에서 NH저축은행 대출상품을 선택하면 NH저축은행 앱으로 연결돼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대출이 가능하다.



NH저축은행은 지난해 12월 자체 모바일 앱 'NH저축은행 스마트뱅킹'을 내놨다. 해당 앱을 통해서는 대출뿐만 아니라 최대 300만원까지 이체 업무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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