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설 뒤 맑고 포근한 날씨가 찾아온 22일 한 시민이 애완견과 함께 대구 북구 동천동 팔거천둔치로 산책을 나와 징검다리를 건너고 있다./사진 = 뉴스 1
기상청에 따르면 19일은 전국이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맑겠으며, 기온도 평년보다 2~4도가량 높은 10도 내외로 포근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대전 -2도 △대구 -1도 △부산 0도 △전주 -2도 △광주 -2도 △청주 -2도 △춘천 -6도 △강릉 1도 △제주 3도 △울릉도·독도 3도 △백령도 4도로 18일보다 크게 올라 따뜻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