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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김태희 "육아 고충 잘 이해해"

머니투데이 오진영 인턴기자 2020.02.1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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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하이바이, 마마' 제공/사진 = tvN '하이바이, 마마' 제공




배우 김태희가 육아의 어려움에 대해 털어놨다.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CJENM 센터에서는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발표회는 코로나 19(우한 폐렴) 확산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유제원 감독과 김태희·이규형·고보결이 참석했다.

김태희는 '하이바이, 마마'에서 귀신 엄마인 '차유리' 역을 맡아 열연한다. '하이바이, 마마'는 김태희의 5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이자 출산 후 첫 복귀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팬들의 이목이 쏠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태희는 배역에 대해 "엄마로서 공감하는 부분이 너무 많다"며 "'차유리'가 귀신이기 때문에 기가 약한 어린 아이 옆에 있으면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 하지만 한 번이라도 더 보고 싶어하는 엄마의 마음이 절실하게 와 닿았다"고 말했다.


김태희는 "아이를 낳아보니 육아가 얼마나 힘든지 잘 안다. 정말 힘들지만 (육아하는) 순간은 다시 오지 않는 순간"이라며 "귀신 엄마 역을 맡아 보니 아이를 만지고 껴안는 것이 얼마나 축복인지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

'하이바이, 마마'는 큰 사랑을 받은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후속작품으로, '오 나의 귀신님'을 연출한 유제원 감독과 '고백부부'의 권혜주 작가가 호흡을 맞췄다. 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된 '차유리'가 남편과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는 '환생'에 대해 주로 다뤘다. 오는 22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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