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담다! 어촌을 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해양도시 부산에 위치한 부경대가 시민에게 바다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공모전 참가자격은 고등학생, 대학생 및 일반인이며, 응모작은 바다와 포구, 갯벌, 어촌, 해녀, 선박 등 해역과 관련된 사진이어야 한다.
1인 당 최대 2점을 출품할 수 있고, 내달 17일 오후 6시까지 부경대 HK+사업단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접수하면 된다. 발표는 오는 4월 셋째 주에 이뤄질 예정이다.
부경대는 공모전 시상식 후 별도의 사진 전시회를 열어 시민과 함께 수상작을 공유할 예정이다. 공모전 문의는 부경대 HK+사업단(051-629-7013, http://hkplus.pknu.ac.kr)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