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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검거·벌금형 확정…아이유, 악플과의 전쟁 단호하게 진행 중

머니투데이 구단비 인턴기자 2020.02.1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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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사진=이기범 기자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사진=이기범 기자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가 악성 댓글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담 측은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아티스트 아이유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EDAM엔터테인먼트는 이전 카카오M에서 진행되었던 모든 업무와 기존 플랫폼을 동일하게 이행 받아 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 드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2019년 10월 18일 공지한 바와 같이 아티스트 아이유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 게시물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했으며, 피의자 대다수의 신원을 확보하였으며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았다"며 "수사기관의 요청에 따라 구체적인 과정이나 세부 진행 상황을 공개하기 어려우나 순차적으로 처벌이 이뤄지고 있으며 결과 통보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모니터링과 팬 여러분의 제보를 통해 지속적으로 법적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이유는 데뷔 이후 악플에 시달려왔다. 2013년에는 증권가 찌라시를 위장한 아이유 결혼설 등 허위사실을 유포한 범인이 검찰에 검거됐다.


2017년에는 성적 희롱 및 악의성 짙은 비방을 남긴 악플러들에 대한 벌금형 처분이 확정되기도 했다.

악플에 시달려온 아이유는 친한 지인이자 가수 겸 배우 故 최진리의 죽음 이후에는 '조문 인증'을 하지 않았다는 비난을 또다시 마주했다. 이후 언론사를 통해 아이유가 3일 내내 고인의 빈소를 지켰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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