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코로나19 예방 지원 위해 손소독제 5000개 기부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전혜나 기자 2020.02.1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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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취약계층 대상으로 ‘메디큐브 베넷세이프러스겔(에탄올)’ 나눔

뷰티&생활문화 기업 ㈜에이피알은 지난 14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손소독제 5000개를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메디큐브 베넷세이프러스겔(에탄올)/사진제공=에이피알메디큐브 베넷세이프러스겔(에탄올)/사진제공=에이피알


에이피알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지역사회 이웃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예방물품을 기부했다. 기탁한 손소독제는 식약처에서 허가받은 의약외품인 ‘메디큐브 베넷세이프러스겔(에탄올)’로 서울 송파구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예방물품이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고 하여 후원하게 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가 침체돼 있는 상황에서 이렇게 도움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에이피알은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것이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길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정기적인 기부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피알은 뷰티와 생활문화 연구를 통해 고객의 삶을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에이프릴스킨, 메디큐브, 글램디, 포맨트, 널디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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