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사진제공=디디에두보
최근 세정의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는 2020 S/S 시즌 '몽 파리(Mon Paris) 컬렉션 출시와 함께 한예슬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엔 햇살을 받아 빛나는 센느 강의 물결을 형상화한 유기적인 라인과 불규칙한 비드 세팅으로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
배우 한예슬/사진제공=디디에두보
화보 속 화사한 핑크빛 슈트를 입은 한예슬은 귓볼을 감싸는 이어 허기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과감한 '이어 허기' 스타일이 부담스럽다면 귀찌를 다양하게 레이어드 하는 '이어 스태킹'(Ear Stacking) 스타일을 연출해도 좋다.
한편 디디에 두보의 '몽 파리' 컬렉션은 귀걸이, 초커 목걸이, 레이어드 반지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가격대는 10만원부터 20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디디에두보는 공식 론칭에 앞서 17일 브랜드 공식 쇼핑몰과 롯데닷컴에서 몽 파리 컬렉션을 미리 선보인다. 프리 론칭 기간에 구매한 고객에게는 거울과 카드지갑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전국 디디에두보 매장에서는 21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