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시원이 15일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사진제공=알스컴퍼니
류시원의 소속사 알스컴퍼니에 따르면 오늘(15일) 류시원은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알스컴퍼니 측은 "예비 신부는 평범한 일반인으로서 사려 깊은 마음과 배려심, 밝고 긍정적인 성품을 가졌다"며 "류시원 씨와는 지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후 사랑을 키워왔고, 서로를 향한 깊은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류시원은 1994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해 '느낌' '창공' '프로포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일본에서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1세대 원조 한류스타로 활동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