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안지현, 야구선수와 열애설 "절대 아냐"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2020.02.1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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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안지현(왼쪽)이 야구선수 박효준(오른쪽)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사진=OSEN치어리더 안지현(왼쪽)이 야구선수 박효준(오른쪽)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사진=OSEN


치어리더 안지현(23)이 야구선수 박효준(24)과의 열애설을 적극 부인했다.

14일 OSEN에 따르면 안지현 측은 "박효준 선수와 안지현 씨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절친한 사이인 것은 맞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실제로 평소에도 친하고 친구 같은 관계인 것은 맞다. 하지만 연인 관계는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오후 한 매체는 안지현과 박효준이 열애 중이라는 보도를 내보냈다. 미국 프로야구 뉴욕 양키스 산하 팀에서 활동 중인 박효준과 안지현이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는 내용이다.



안지현은 한국 프로야구 구단 롯데 자이언츠 등에서 활동 중인 치어리더다. 앞서 넥센 히어로즈 등에서도 활동했다. 빼어난 미모와 몸매로 야구 팬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박효준은 2014년 뉴욕 양키스에 계약금 116만 달러(약 13억원)를 받고 입단한 야구 선수다. 현재 뉴욕 양키스 산하 더블A 트렌턴 선더에서 활동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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