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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온, 작년 영업익 14억원 '흑전'…매출은 30.1%↓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20.02.1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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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온 (1,410원 25 -1.7%)테크놀로지는 2019년 별도기준 영업이익 14억1600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액은 233억4100만원으로 같은기간 30.1% 감소했다.

아리온은 지난해 전자상거래 사업에 진출, 사업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기존 셋톱박스 사업을 유지하면서 전자상거래 매출이 발생하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아리온 관계자는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커머스 분야의 확장을 위해 기존 제품군의 확대, 오프라인 체험 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 기반을 넓혀 나가고 있다"며 "올해 다른 비상장사의 인수합병도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또 아리온은 미국 에너지부와 국방부에서 투자 받은 유망 2차전지 기술 기업 XNRGI와 아시아 독점 총판권 계약을 맺어 2차전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센터도 오픈하며, 신사업 확장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관계자는 “전자상거래 사업의 확장 및 경영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이 향상됐다”며 “2차전지 사업을 본격화 하고, 기존 사업과 신사업 간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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