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플러스, 삼거리 푸줏간 등 외식사업 정리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2020.02.1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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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플러스 자료사진./사진=YG플러스YG플러스 자료사진./사진=YG플러스


YG엔터(와이지엔터테인먼트 (43,950원 ▲250 +0.57%)) 자회사인 YG플러스(YG PLUS (4,080원 ▼50 -1.21%))가 외식사업을 정리한다.



YG플러스는 종속회사 YG푸즈가 운영 중인 외식 매장을 YG푸즈 노희영 대표에게 양도한다고 14일 밝혔다. 양도방식은 내부 관계자에 사업부 등을 넘기는 MBO(management buy out) 방식이다.

양도 대상은 YG리퍼블릭 여의도점과 강남점으로 삼거리푸줏간, 3Birds, K-PUB 등이며, 영업양수도 종결일은 이달 1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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