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스토브리그 마지막회, 지켜봐주세요"

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2020.02.1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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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은빈 인스타그램/사진=박은빈 인스타그램


배우 박은빈이 '스토브리그' 마지막회 시청을 독려했다.

박은빈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스토브리그 마지막회 방송을 합니다"고 말문 열었다.



이어 "사람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더 큰 성장으로 향하는 모습을 지켜봐주세요"라며 "끝까지 재미있는 시청 되시길 바랍니다"고 글을 썼다.

박은빈은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 극중 야구팀 드림즈 모자를 쓴 박은빈의 모습이 담겼다.



스토브리그는 작품성과 흥행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을 받는다. 흥행에 힘 입어 배우, 제작진은 오는 17일부터 사이판으로 3박4일 일정으로 포상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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