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롯데캐슬 현장 2곳서 사회공헌 활동 전개

머니투데이 이소은 기자 2020.02.1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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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 캐슬&더샵 봉사단이 환경정화를 위해 쓰레기를 줍고 있다./사진제공=롯데건설주안 캐슬&더샵 봉사단이 환경정화를 위해 쓰레기를 줍고 있다./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이 최근 롯데캐슬 현장 2곳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건강한 시민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부서 및 현장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20일에는 과천시 복지정책과의 추천을 받아 과천주공 2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 현장에서 주거시설 개선 활동을 펼쳤다. 화장실 타일이 파손되고 방수가 되지 않아 불편함을 겪고 있던 현장에 봉사단은 타일 교체공사, 페인트 도색 등을 전개했다.

같은달 30일에는 롯데캐슬 컨소시엄 현장인 인천 주안 캐슬&더샵 현장에서 인근 주택가 인도 및 차도와 석바위 공원 등을 돌며 지역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올해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펼치는 부분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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