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현경이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기도하는 남자 언론배급시사회(감독 강동헌)에서 포즈타임을 마친 뒤 미소를 짓고 있다. / 사진=강민석 기자 msphoto94@
류현경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기도하는 남자' 인터뷰를 가졌다.
류현경은 이날 자신의 연인 박성훈에 대해 "아무래도 연기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하는 편이고 그래서 좋은 것 같다"며 "의지가 된다"고 말했다.
류현경은 이번 작품에 대해 "무거운 소재이고 고난을 겪는 힘든 스토리인데 굉장히 흥미진진하게 전개가 돼서 좋았다"며 "감독님이 생각했던 영화적인 것들을 독특하게 그린 것 같아서 좋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