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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이 안맞았다"…유인영, '절친' 김지석 향한 속마음

머니투데이 한민선 기자 2020.02.1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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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배우 유인영, 김지석./사진=JTBC왼쪽부터 배우 유인영, 김지석./사진=JTBC




'더 로맨스'에서 배우 유인영이 절친한 사이인 배우 김지석에게 속마음을 고백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우리, 사랑을 쓸까요? 더 로맨스'에서는 14년 전 기억을 찾아 인천 바다로 떠나는 유인영과 김지석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석은 유인영과 차를 타고 이동하며 "네가 나 좋아하는 줄 알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문득 그때가 생각나는데 물어보기가 애매했다"며 "다시 물어보면 너가 민망할 것 같았다"고 했다.



이에 유인영은 "모르지. 진짜 오빠한테 나도 뭔가 편하고"라고 답했고, 김지석은 "아니다. 네가 나에게 어필 1도 없었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김지석은 유인영에게 "네가 한강을 가자고 했던 기억 나냐"고 물었다. 유인영은 기억이 나질 않는다면서도 "약간 그런 걸 수도 있다. 오빠랑 인천을 갔다 오고 나서 느낌이 너무 좋았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김지석은 "근데 그때도 네가 한마디도 안했다. 한숨만 푹푹 쉬었다"며 웃었다.

이어 유인영은 "내 주변 사람들은 오빠 되게 좋아한다"며 주위로부터 김지석과의 만남을 권유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지석은 "왜 나한테 그런 감정을 안 가졌었어"라고 물었고, 유인영은 "타이밍이 안 맞았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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