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KBS 아나운서./사진=뉴스1
전현무는 지난 13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서 여자친구와의 식사자리를 묻는 말에 "제가 먼저 다 먹고 (이혜성 아나운서를) 보고 있다. 오물오물 해서 건강하게 먹는다"고 답했다.
이혜성과 전현무는 KBS 아나운서 선후배로 시작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1977년생인 전현무와 1992년생인 이혜성은 15살이라는 차이를 극복하고 만남을 이어가는 중이며, 각종 방송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 아나운서는 뛰어난 진행 실력을 인정받아 신현준과 함께 '연예가중계' MC를 맡기도 했다. 기존 MC들과 달리 직접 리포터로 나서며 출연자들과의 생생한 대화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