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 장애인 생산품 판매 활성화 추진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2020.02.1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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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전문 기업 코리아센터는 서울특별시립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및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지난 13일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행복플러스 카페 목동점에서 개최했다. 이상익 서울특별시립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원장(왼쪽)과 임성진 코리아센터 부대표가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코리아센터전자상거래 전문 기업 코리아센터는 서울특별시립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및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지난 13일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행복플러스 카페 목동점에서 개최했다. 이상익 서울특별시립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원장(왼쪽)과 임성진 코리아센터 부대표가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코리아센터


전자상거래 전문 기업 코리아센터 (5,380원 ▼20 -0.37%)는 서울특별시립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및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행복플러스 카페 목동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임성진 코리아센터 부대표, 정상목 코리아센터 메이크샵 실장, 서울특별시립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의 이상익 원장, 박종민 국장, 박정호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코리아센터와 서울특별시립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은 장애인 생산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 서울시 135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 대한 메이크샵 온라인 쇼핑몰 및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마켓 보급과 교육, 기타 서울시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협력 사업 등 다각도로 협력하기로 했다.



코리아센터와 서울특별시립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은 이 협약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에 기여하고 복지 사회를 앞당기는 데 기여하길 기대하고 있다. 코리아센터는 장애인생산품 판매 촉진을 위한 행사, 홍보, 생산품 구매와 온라인 쇼핑몰 구축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은 장애인 관련 정책 정보 제공, 사업 개발, 행정적 지원, 사업 홍보 등을 맡는다.

임성진 코리아센터 부대표는 "코리아센터는 앞으로 유관 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매출 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메이크샵과 마이소호 쇼핑몰 플랫폼은 온라인 판로 개척 선봉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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