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 이 기사는 02월13일(16:43)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소리바다 (55원 ▼95 -63.33%)는 13일 자회사 윌엔터테인먼트 소속 이정은 배우(사진)가 영화 '기생충' 작품 활동 후 지속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그 외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자산어보'와 '내가 죽던 날' 등을 통해 그동안 선보이지 못했던 이 배우의 색다른 모습을 엿볼 수도 있다. 최근에는 SK브로드밴드와 직방, LG전자 케어솔루션 등 광고업계로도 진출했다.
소리바다의 자회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이 배우와 함께 주상욱, 김재원, 온주완, 김소은, 신현수 등이 소속돼 있다.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을 중심으로 콘텐츠 제작과 코스메틱 등 사업을 진행하며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