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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3년 연속 연매출 2조원…영업익은 16.5% '뚝'

머니투데이 이진욱 기자 2020.02.1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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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전년대비 7.6%↑…영업이익은 16.5%↓

넷마블 CI / 사진제공=넷마블넷마블 CI / 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 (91,500원 600 -0.7%)이 3년 연속 연매출 2조원을 유지했지만 영업이익은 뚝 떨어졌다. 신작 부재 탓이다.

넷마블은 13일 지난해 매출이 2조1755억원 영업이익이 201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 매출은 전년대비 7.6% 늘고 영업이익은 16.5%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5518억원, 영업이익 50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4분기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3.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2.1% 증가했다.

4분기 매출 중 해외매출 비중은 72%를 기록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을 비롯해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즈', '쿠키잼',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등이 북미, 일본 시장에서 꾸준한 성과를 내며 해외매출 비중 확대를 견인했다.




연간 기준 해외매출도 2016년 7573억원, 2017년 1조3181억원, 2018년 1조4117억원에 이어 2019년에도 전체 매출의 67%에 달하는 1조4494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유지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지난해는 신작 출시 지연에 따라 실적 반영이 잘 이뤄지지 못했다"며 "올해는 3월 출시 예정인 'A3: 스틸얼라이브'를 비롯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세븐나이츠2', '제2의나라' 등 주요 신작들이 순조롭게 개발되고 있고, 기존 '일곱 개의 대죄','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쿵야 캐치마인드' 등은 글로벌 출시도 앞두고 있어 자사의 글로벌 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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