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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지난해 영업손실 171억원…올해 흑자전환 목표

머니투데이 김지영 기자 2020.02.1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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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은 지난해 4분기에 매출 298억원, 영업손실 46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대비 매출은 28% 줄었고 영업손실은 2.4% 개선됐다.

연간 실적은 매출 1197억원, 영업손실 171억원으로 전년대비 매출은 소폭 증가했다.

게임빌은 올해 유명 IP기반의 성공 가능성 높은 게임들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해 흑자전환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우선 게임빌은 꾸준히 구축해 온 글로벌 퍼블리셔로서의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더욱 집중한다.



작년 하반기 국내 시장에 출시한 이후 지속적으로 게임성을 업그레이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를 북미 시장과 일본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다. 게임빌의 대표적인 IP인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그동안 12개의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 누적 7000만 다운로드에 육박한 글로벌 히트작이며 해외매출 비중이 52%에 달했다.

글로벌 유명 레이싱 게임 IP를 모바일로 현실감 있게 구현한 ‘프로젝트 카스 고’도 글로벌 시장에서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세계 유명 트랙을 실사형으로 완벽하게 재현하고, 차별화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적용했다.


게임빌은 자체 개발해 미국에서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는 글로벌 히트 IP ‘제노니아’를 활용한 차세대 모바일게임도 개발 중이다.

게임빌 관계자는 "게임빌은 올해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글로벌 지역 출시 확장, 해외 시장에서 기대감 높은 라인업, 기존작 수익성 개선 등으로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한다는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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