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의 첫 주인공은 갤럭시Z플립이었다. '허리가 꺾이는' 새로운 폼팩터와 세련된 디자인을 앞세운 갤럭시Z플립이 언팩 행사장 메인스크린에 등장하자 관람객들이 뜨거운 환호성을 질렀다. 20~30 Z세대를 겨냥한 비트있는 음악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소개영상도 관람객들을 흥분시켰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삼성 갤럭시 언팩 2020'에서 참관객들이 갤럭시Z플립 소개영상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11일(현지시간) 레베카 허스트 삼성전자 영국법인 제품 마케팅헤드가 갤럭시Z 플립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1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삼성 언팩에서 레베카 허스트 삼성전자 영국법인 제품 마케팅헤드가 갤럭시Z플립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이어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이 청중의 환호 속에 무대에 올랐다. 노 사장은 자신을 촬영하던 행사 카메라에 다가가 제품을 꺼내 들었는데 알고 보니 그 카메라가 바로 갤럭시S20이었다. 고해상도 동영상 촬영이 가능함을 보여주는 의도적 연출이었다.
11일 언팩에서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이 갤럭시S20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삼성전자
1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삼성 갤럭시 언팩 2020'에서 참관객들이 갤럭시S20의 카메라 기능에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1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삼성 갤럭시 언팩 2020'에서 참관객들이 갤럭시S20의 스페이스줌에대한 설명을 듣고있다. /사진=삼성전자
1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삼성 갤럭시 언팩 2020' 체험존에서 참관객들이 갤럭시S20과 갤럭시Z플립을 만져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갤럭시Z플립/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갤럭시S20/사진=삼성전자
1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삼성 갤럭시 언팩 2020' 체험존에서 참관객들이 갤럭시S20의 카메라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1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삼성 갤럭시 언팩 2020' 체험존에서 참관객들이 갤럭시Z플립으로 셀카를 찍어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