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지스마트의 상승세 지속

11일 코스피시장(2223.12pt)은 개인과 외국인은 매도했으나 기관이 매수에 나서며 지수는 1.00% 상승하였고 코스닥시장(682.34pt)은 기관은 매도했으나 외국인이 매수하며 지수는 0.93%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주가에 변동이 없었고 이전 상장을 추진하는 노브메타파마가 공모희망가 3만2500~3만60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고 3월 중순경 코스닥시장에 상장 할 것으로 추정된다.

오늘 공모가 3100원으로 청약을 마감한 서남은 최종 881.60대1 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은 1,228.40대1 로 2월2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보합이거나 소폭 하락했으며 바이오관련주는 일부 종목의 등락이 엇갈렸고 남북경협주는 재차 하락했다.

현대엔지니어링(76만원,+0.66%)은 소폭 상승했으나 현대엠엔소프트는 1.22% 내린 8만1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현대오일뱅크는 1.10% 내린 4만50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고 현대아산은 2.06% 내린 1만665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경신했다.

삼성계열주인 시큐아이는 3.85% 하락한 1만2500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고 삼성메디슨은 1.14% 내린 6050원의 호가로 반등 하루만에 재차 하락했다.


스마트글라스 업체인 지스마트(5450원,+0.93%)는 상승세를 이어갔고 에스아이플렉스는 1.23% 오른 41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소폭 상승했다.

물질 검사, 측정 및 분석기구 업체인 펨트론은 1.59% 오른 64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으나 제약업체인 한국코러스는 2.91% 내린 5000원의 호가로 2주째 조정을 보였다.

바이오업체인 비씨켐은 1.64% 오른 3만1000원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으나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폴루스는 2.50% 내린 1950원의 호가로 약세를 보였다.

압타머사이언스(1만8250원), 바디프랜드(1만1500원), 싸이버로지텍(1만7400원), 엘지씨엔에스(3만9500원), 카카오게임즈(2만750원), 티맥스소프트(2만7500원), 현대삼호중공업(4만3000원), 아크로스(6만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