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3~4분기에 걸쳐 중국 패널메이커들의 6세대 플렉서블OLED 투자가 약 75K/월 규모로 진행됐다"며 "해당시장 내 70% 이상 점유율을 확보한 것으로 추정되는 힘스의 올 상반기 실적호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삼성디스플레이 및 중국패널메이커 인장기의 시장 내 독점적지위를 바탕으로 수주가 증가하는 가운데 검사장비 등 신규장비 매출 다각화가 이뤄지며 실적성장 폭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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