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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관광공사, '지역관광 추진조직' 키운다

머니투데이 유승목 기자 2020.02.1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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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역관광을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가는 '지역관광 추진조직(DMO)'을 육성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역관광 추진조직은 지역 내 여행, 숙박, 음식, 쇼핑 등 관광 관련 산업과 협회, 주민조직이 협력 연계망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관광 현안을 해결하는 등 관광 관련 사업을 주도적으로 경영·관리하는 법인이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공모를 통해 성장가능성 높은 지역관광 추진조직 12곳을 선정, 협력 연계망 운영과 기획사업 추진 등에 전문 컨설팅을 지원해 지역 관광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문체부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대전, 대구에서 사업 설명회를 연 뒤, 3월2일부터 9일까지 참여기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최종 선정 결과는 서류 평가와 발표 심사 등을 거쳐 3월 말에 발표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공사 누리집(kto.visitkorea.or.kr)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스스로 관광을 주도해나갈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해 지역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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