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시내를 한 여행자가 마스크를 쓰고 걷고 있다. © Photo by Roslan RAHMAN / AFP
100명 이상의 의사들이 이 콘퍼런스에 참석한 말레이시아인 한 명이 4일, 한국인 두 명이 5일 각각 신종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다. 싱가포르 당국에 따르면 자국민 참석자 4명도 증세를 보이고 있다.
말레이시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 콘퍼런스에는 우한시 출신을 포함한 다수의 중국인들이 참석했다. 말레이시아 보건당국은 이 행사에 참석한 말레이시아인이 감염된 것을 확인하면서 처음으로 콘퍼런스와 이 병의 연관성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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