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카카오게임즈의 완만한 상승

4일 코스피시장(2157.90pt)은 기관은 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에 지수는 1.84% 오르며 마감되었고 코스닥시장(661.24pt)은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했으나 개인이 매수로 대응하며 지수는 2.22% 오른채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승인종목인 압타머사이언스가 2.78% 오른 1만8500원의 호가로 3주째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금주에는 서남이 공모희망가 2700~3100원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하여 공모가를 확정하고 10~11일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변동폭이 미미했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하락한 종목이 많았으며 바이오관련주는 약세를 보였고 남북경협주는 반등했다.

SI업체인 엘지씨엔에스는 1.23% 내린 4만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코 티맥스소프트는 3.51% 하락한 2만750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경신했다.

올해 기업공개(IPO)를 진행할 예정인 포스코건설은 1.13% 내린 2만615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경신했으나 현대아산은 1.45% 오른 1만7550원의 호가로 전일 최저가에서 반등했다.

게임업체인 크래프톤은 1.09% 내린 45만5000원의 호가로 2주여만에 이틀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보였으나 카카오게임즈는 2.63% 오른 1만9500원의 호가로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제약업체인 한국코러스는 4.55% 하락한 525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고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에이프로젠은 1.01% 내린 1만955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은 2.82% 내린 69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고 물질 검사, 측정 및 분석기구 업체인 펨트론은 1.56% 내린 6300원의 호가로 5거래일만에 소폭 하락하며 조정을 보였다.

스마트글라스 업체인 지스마트는 1.90% 내린 5150원의 호가로 한달여만에 조정을 보였고 필러업체인 아크로스는 1.64% 내린 6만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레몬(1만250원), 바디프랜드(1만1500원), 시큐아이(1만3500원), 현대삼호중공업(4만3000원), 현대엠엔소프트(8만3000원), 제너럴바이오(2만원), 네이처리퍼블릭(1만5300원), 비씨켐(3만2500원), 폴루스(20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