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진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덕우전자는 올해 매출 1437억원, 영업이익 233억원으로 회사 설립 뒤 최고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북미 지역 고객사의 스마트폰 판매 호조, 스마트폰당 카메라 모듈 증가, 무선이어폰 판매 급증 등이 급격한 실적 상승을 이끌 전망"이라고 했다.
이 연구원은 "덕우전자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5.8배로 경쟁사 대비 상당히 저평가된 상황"이라며 "앞으로 긍정적 주가흐름이 기대된다"고 했다. 투자의견은 'NR(Not Rated)'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