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프러스펜 3000 스페셜 에디션' 사전예약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2020.02.03 11:09
글자크기
창립 60주년 기념 프러스펜 3000 데스크펜 /사진제공=모나미창립 60주년 기념 프러스펜 3000 데스크펜 /사진제공=모나미


문구기업 모나미 (2,930원 ▼15 -0.51%)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스페셜 에디션 ‘프러스펜 3000 데스크펜’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프러스펜 3000 스페셜 에디션은 모나미의 시그니처 제품 중 하나인 프러스펜 3000의 고급판이다. 디자인은 1968년도에 첫 선을 보였던 프러스펜을 그대로 적용, 데스크펜 형태로 재해석했다.

0.5㎜ 수성볼을 장착해 필기 속도나 무게에 관계없이 부드러운 필기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뚜껑에는 자석이 내장돼 잉크 마름 현상을 방지해준다. 구성품은 본품과 리필용 0.4㎜ 수성닙, 리필용 0.7㎜ 유성볼펜이 각 1개씩이다. 소비자 가격은 20만원이다.



이날부터 온라인 모나미몰, 모나미스토어 6개 지점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자에게는 무료 각인 서비스와 몰스킨 노트, 모나미몰 적립금을 증정한다. 정식 판매일은 이달 17일부터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