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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12번 환자, 부천 소재 중국인…日에서 감염 추정

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2020.02.0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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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1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발생 현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확진자는 12명, 음성 격리해제는 289명, 검사진행 중은 70명이라고 밝혔다.  오늘 추가 확진된 중국인 12번 환자는 일본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입국,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2020.2.1/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1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발생 현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확진자는 12명, 음성 격리해제는 289명, 검사진행 중은 70명이라고 밝혔다. 오늘 추가 확진된 중국인 12번 환자는 일본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입국,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2020.2.1/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질병관리본부는 1일 지금까지 371명의 유증상자에 대한 진단검사를 시행한 결과 현재 12명이 확진, 289명이 음성으로 격리해제 됐으며 70명이 검사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확진환자의 상태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며 4번 환자도 안정적인 상태에서 폐렴 치료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접촉자 465명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중이며, 이중 3명(5번 관련 1명, 6번 관련 2명)이 환자로 확진된 바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11번째 환자 중 현재까지 진행된 추가 역학조사 경과도 발표했다.

5번 확진자(33세 남성)의 접촉자는 29명으로 이 중 지인 1명(9번, 28세 여성)이 확진돼 서울의료원에 입원중이며 나머지 접촉자는 자가격리 등 조치 중이다. 5번 환자는 증상 발현 후 버스 등을 이용해 음식점, 슈퍼마켓, 웨딩숍 등을 방문했다.

6번 환자(55세 남성)의 접촉자는 현재까지 25명이 확인됐고 이 중 가족 2명(54세 여성, 25세 남성)이 확진돼 각각 분당서울대병원과 서울의료원에 입원중이다.

6번 환자는 증상 발현 후 교회를 방문했으나 27일 3번째 확진환자 접촉자로 통보 받은 이후 자가격리됐다.

7번 환자(28세 남성)의 접촉자는 현재까지 21명이 확인됐으며 환자는 증상 발현 이후 주로 자택에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추가 조사 중이다.

8번 환자(62세 여성)는 21일 중국 우한 체류 중 근육통이 발생해 현재 장소와 접촉자에 대해 조사 중이다.

9번 환자(28세 여성)는 5번 환자의 접촉자로 30일 접촉자로 통보 받았으며 증상 발현 이후에는 자택에 머물렀다고 했다.

10번 환자(52세 여성)와 11번 환자(25세 남성)은 6번 확자의 가족으로 3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번 환자는 29일 두통이 발생했으며 11번 환자는 30일 몸살 기운이 발생했다. 두 환자는 10번 환자의 증상 발현 이후 함께 지인의 집과 미용실을 방문한 바 있다.

(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1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브리핑실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발생 현황 브리핑에서 옷소매로 입을 가린 뒤 기침을 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확진자는 12명, 음성 격리해제는 289명, 검사진행 중은 70명이라고 밝혔다.  오늘 추가 확진된 중국인 12번 환자는 일본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입국,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2020.2.1/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1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브리핑실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발생 현황 브리핑에서 옷소매로 입을 가린 뒤 기침을 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확진자는 12명, 음성 격리해제는 289명, 검사진행 중은 70명이라고 밝혔다. 오늘 추가 확진된 중국인 12번 환자는 일본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입국,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2020.2.1/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음은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과의 질의응답.

-12번 환자 주요 내용.

▶12번 환자는 어제, 오늘 일찍 아침 새벽에 진단이 돼서 저희가 오늘밤에 진단이 돼서 늦게 아침에 말씀을 드려서 아직은 그 조사 내용에 들어가 있지는 않고, 현재 즉각대응팀이 현장에 나가서 지자체와 함께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 파악한 정보는 환자가 지금 소재하고 계신 지역은 부천이다. 이 환자분은 중국인으로서 감염지역은 일본에서 감염이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일본에서 여행가이드하고 관련된, 일본에서 확진된 일본인의 확진환자하고 현지에서 접촉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그 부분은 일본을 통해서 확인은 한 바가 있다. 하지만 정확한 감염경로나 이런 것은 역학조사를 해 봐야 된다. 환자분께서는 지인, 그러니까 일본의 확진환자로부터 본인이 확진받았다는 것을 통보를 받고 알게 됐고 그래서 병원에 이것을 요청해서 검사 확진을 받은 사례로 파악하고 있다.

상세한 내용은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정리해서 상세히 말씀드리겠다. 요약하면 중국인이시고 감염지역은 일본에서 감염돼서 입국한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고. 우리나라에 입국 후에 발병한 상황이다.

아, 제가 한 가지 아까 잘못 말씀드린 것은 일본에서 확진된 환자분과 이 환자분이 같이 노출이 된 건지, 아니면 이분으로부터 이분이 노출됐는지 그런 내용들은 역학조사를 해 봐야 감염경로는 확인할 수 있는데 감염원은 일본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5번 환자에 대한 설명

▶5번 환자분에 대해서는 이분이 발병일을 저희가 1월 26일부터 몸살증상이 생겨서 감기약을 먹었다고 얘기를 했다. 그래서 저희가 파악한 거로는 영화관을 간 것은 발병 이전에 가신 것으로 그렇게 판단을 해서 저희가 이 동선에는 넣지는 않았다. 그리고 영화관에서는 확진환자가 다녀가셨다는 것을 알고 소독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게 발병 이전의 방문 장소였다고 말씀드리겠다.

저희가 이런 동선에 대해서 정보를 드리는 것은 전파의 위험력이 있거나 국민들이 꼭 아셔야 되는 그런 기준을 가지고 밀접접촉자나 접촉자가 발생하고 노출이 있었던 그런 지역을 정리해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다.

-12번 환자에 대해.

▶12번 환자는 제가 그 역학조사가 오늘 아침에 일찍 출동을 했기 때문에 더 자세한 그런 시간대에 대한 것은 확인해 드리기는 어렵다. 오늘 아마 조사를 하면 내일 정도에는 기본적인 정보는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일본 환자의 2차 감염으로 봐야 되느냐에 대한 부분도 좀 전에 제가 설명드린 것처럼 공동노출로 인한 것이냐, 아니면 일본 환자가 먼저 진단받고 그 이후에 발병한 거냐, 이것은 좀 시간적인 선호관계를 봐야 될 것 같다.

그리고 1차 검사 8번 환자가 1차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서 격리해제된 것은 저희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PCR검사나 모든 검사들이 발병초기에 바이러스 양이 적을 때 검사를 하게 되면 음성이 나올 수가 있다. 저희가 임상적으로 의심이 되는 환자들은 2차나 추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것은 의사의 판단에 따라서 그렇게 재검사나 이런 것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그 검사자체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1차 검사는 판코로나검사로 진행을 했고요. 2차 검사는 이제 새롭게 보급된 RTPCR검사로 진행을 했고 두 검사 다 민감도 특이도는 높다고 전문가들이 평가해 준 그런 시약이라는 말씀을 드린다.

-8번 환자 관련해서 중국 우한 체류 중에 근육통 증상이 발견했는데 어제 자료 보면 공항에서 무증상으로 들어와서 능동감시를 받았다고 했다. 어떻게 되는 건가.

▶이 분은 우한에서 청도공항으로 입국을 했다. 우한공항에서 직접 입국을 하신 것은 아니다. 우한공항에 예약기록이 있으면 저희가 그 명단을 받게 되는데 이런 경우는 연계 예약이 없기 때문에 우한에서 출발한 그런 입국자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일단 8번 환자의 경우 우한에서 체류하실 때부터 약간 근육통이 있다라고 했는데 그것을 이분이 연세가 있으시기 때문에 이것을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증상으로 판단해야 되느냐에 따른 이견이 있다. 그리고 돌아오셔서 발열을 발병일로 볼 수 있는 그런 좀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발병일을 측정하기는 어려운 상태이긴 하다.

그리고 검역을 할 때는 저희가 발열과 호흡지증상을 주로 검역을 하기 때문에 근육통 증상의 하나 가지고 검역에서 문제가 있었다라고 말할 수는 없다.

-5번 환자 발병일 관련.

▶5번 환자의 발병일은 1월 26일로 판단을 한 것은 기존에 있었던 증상하고는 상관없이 몸살증상이 있어서 감기약을 복용했다 그래서 그것을 기준으로 일단 1월 26일로 잡은거다. 그런데 이 환자 분이 그 이후에 다른 증상들이 생기고 열감이 생기고 한 것은 28일, 29일 이후다. 그래서 이 사례의 경우도 발병일을 어디서부터 볼 것이냐라는 것은 저희가 최대한 보수적으로 선정을 해서 접촉자를 파악했다.

이분은 능동감시 대상자이긴 한데 저희가 밀접접촉자는 일상접촉자로 능동감시를 하는 대상이 아니라 우한시 입국자로 능동감시를 하고 있었던 그런 상황이었다. 동선에 대해서는 저희가 활동에 대한 최대한 자제하시라는 말씀을 드리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일정 정도 한계가 있다.

-12번 환자에 대한 일본의 통보가 있었는지.

▶이분 국적이 중국이다 보니까 일본은 접촉자에 대한 통보를 중국으로 한 상태여서 저희가 그 이후에 이 환자분의 신고를 받고 일본으로부터 이 사람이 접촉자가 맞느냐는 그런 명단 리스트를 확인을 했다. 국적의 문제였기 때문에 아마 중국으로 통보를 하신 것으로 그렇게 판단하고 있다.

그러니까 이분의 출국정보를 보고 통보를 하는 게 아니라 저희도 접촉자가 파악이 되면 그 사람의 국적에, 국가연락관한테 명단을 저희도 똑같이 통보를 하고 있다. 그러니까 이 사람이 어느 비행기를 타고 어디로 갔는지까지를 일본 정부가 판단하거나 그렇게 하지는 않은 거다. 저희도 실은 그분이 어떻게 나갔는지에 대한 것까지를 세세하게 파악을 해서 통보하고 있지는 않은 상태다.

-7, 8번 환자에 대해.

▶ 7번 환자분하고 8번 환자분은 옆 좌석에 앉았다. 바로 옆 좌석에 앉았다. 두 분이 원래 알고 계시던, 그러니까 우한에서 알고 계셨던 지인으로 알고 있다. 두 분이 어디선가 우한에서 공동노출이 돼서 같이 노출이 돼서 감염이 됐거나 아니면 누가 먼저 감염에 돼서 기내에서 노출이 됐거나 이런 가능성은 저희가 다 놓고 보고 있다. 저희의 판단으로는 아마 우한에서 같이 공동노출되지 않았나 라는 가능성도 두고 계속 조사를 하고 있다.

-12번 귀국 비행기는.

▶12번 귀국 비행기는 일단 귀국날짜와 발병날짜를 살펴봐서 발병 전에 귀국을 했다고 하면 비행기에 대해서는 조사를 하지 않는다. 발병일 이후의 동선들을 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제가 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말씀드리기 어렵다.

-5번 환자 영화관 공개는.

▶영화관 좌석에 대해서는 앞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는 발병 이후에 감염력이 있는 상황에서 국민들이 그 감염의 위험에 대한 정보를 아시는 게 목적이기 때문에 그 목적에서 벗어나는 개인정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공개를 하는 게 적절치 않다고 판단을 하고 있다.

저희 감염병 예방법에도 감염병 위험 시 정보공개를 하도록 되어 있다. 국민의 건강에 위해가 되는 감염병 확산 시 환자의 이동경로 등을 공개할 수 있지만 이것은 국민들이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 알아야 하는 정보를 신속히 공개하여야 한다, 라고 되어 있다. 이런 점들은 이해를 해 주시기를 바란다.

-6번 확진자가 일정 기간 일상접촉자로 관리됐는데 접촉자가 25명인 게 맞는지, 또 교회에 갔다면 그 사람들은 접촉자 대상으로 들어가지 않는지와 6번 환자가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이후에 11번째 환자가 관리가 된건지.

▶6번 환자는 어저께도 말씀드렸다시피 밀접접촉자로 분류가 되지는 않아서 자택에서 본인이 자택격리를 한 상황이었다. 자기가 접촉자라고 통보를 받으셨기 때문에 외부활동을 줄이고 교회가거나 식사하시는 것 말고는 자택에서 주로 머무르셨는데 이 두분이 가족이다 보니까 가족 내에서 접촉이 일어난 것으로 그렇게 보시면 되겠다.

-교회에서 같이 다니시는 이동그룹의 특정화된 분들만 분류하셨다고 했는데 교회라는 곳이 예배당이 있고 한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분류하지 않았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전파경로가 비말과 접촉이라고 말씀을 드렸다. 그래서 비말을 저희가 넓게 보면 2m 그래서 저희 항공기에서도 접촉자를 잡는 것과 비슷한 그러한 원칙을 가지고 판단했다고 이해하시면 되겠다. 이미 교회를 나갔기 때문에 교회에서는 아마 그런 사실을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한다.

-입국자 전수조사 현황에 대해.

▶저희가 심평원의 콜센터가 매일매일 전화를 하고 있다. 전화의 성공률은 조금씩 매일매일 다르다. 현재까지 한번도 통화가 안 된 사람이 50여 명 정도 내국인이 된다. 그분들은 저희가 문자로 주의사항과 안내사항과 이런 부분들을 계속 안내를 드리고 있고 지자체에 명단을 통보를 해서 지자체에서 거주지나 이렇게 해서 관리를 진행 중에 있다.

외국인의 경우에는 저희가 관계기관의 정보를 조회하고 연계를 해서 외국인 등록이 되어있는 주소지를 파악해서 그 주소지의 시군구로 명단을 보내드렸다. 그 주소지에서 경찰의 도움을 받아서 다양한 방법을 받아서 전수조사 및 추적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다.

현재까지 유증상자들이 꽤 있으셨는데 그분들이 다 의사환자는 아니다. 그분들은 보건소가 전화를 했을 때 유증상이 있다고 하신 분들은 저희가 보건소에 그 명단을 통보를 하면 보건소 담당자가 조사를 해서 분류를 해서 필요하면 자가격리, 입원격리, 검사 같은 것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제가 검사가 진행된 것은 한 40건 정도 검사가 진행된 것으로 본다. 양성으로 확인된 사례는 없다. 아마 양성으로 확인이 되면 바로 말씀을 드릴 거라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입국자 정보는 아시다시피 1월 23일에 우한공항이 폐쇄되면서 직행은 없어졌다. 그리고 중국 내의 발생 규모가 후베이성 이외의 지역으로 확산되면서 저희가 1월 28일부터 검역을 중국 전역으로 확대를 해서 1:1 검역을 지금 다 입국장 기준으로 하고 있는 것은 아실거다. 그래서 그 검역을 통해서 일단 관리를 한다. 입국자 명단은 저희가 DUR로 의료기관에 통보를 해서 의료기관에서 선별진료할 수 있도록 그렇게 안내를 하고 있다. 그런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중국 전체의 입국자에 대한 조사와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통신사는 제가 알기로는 국가 내에서의 도시 간의 구분은 어렵다. 중국과 이런 다른 부분들하고는 국가간 구별은 가능하다고 해서 그런 14일 이내의 중국을 거쳐서 오신 분들은 저희가 로밍정보나 이런 것을 통해서 정보를 추가로 받아서 DUR이나 이런 것에 정보를 공개를 할 수가 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많지는 않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도 진행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즉각대응팀 구성 및 역학조사관이 현장에 가서 하는 업무 그리고 위험성.

▶(역학조사팀장) 즉각대응팀에는 방역관과 현장통제관 그리고 역학조사관 그리고 자료를 분석하시는 분들. 그리고 행정업무를 담당할 분들 이런 식으로 8, 9명 정도의 팀으로 구성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외부 민간전문가가 자문 역할로 들어오시기도 한다. 그래서 이분들이 먼저 환자에 대한 조사, 환자 인터뷰, 그리고 환자 인터뷰를 통한 동선 확인, 동선에 근거한 해당 장소를 방문을 하고 거기에 어떤 접촉자들이 있었을지에 대한 조사, 조사는 또 진술에 근거한 조사를 더해서 조금 더 객관적인 자료, 휴대폰을 통한, GPS 추적을 통한 이동동선 확보 또는 금융정보, 결제카드정보를 통한 실제로 어디에 가서 결제 같은 것이 이루어졌는지를 알아보는 동선 확보 이런 것들의 정보들 다 매칭을 해 보는 거다. 그래서 이런 것을 통해서 어느 곳에 가셨을지를 확인을 하는 점, 그 다음에 확인이 된 장소에 가서 실제로 환자분과 어떤 지점에서 얼마만큼의 어떤 사람들이 접촉을 했는지를 CCTV나 그 현장에 있었던 분들을 또 설문을, 면접조사를 통해서 그런 접촉자 범위를 설정하는 부분들을 담당한다.

방금까지 말씀드린 것은 역학조사에서의 접촉범위 설정범위였고. 그다음에 해당 장소가 환자가 지나간 장소들이기 때문에 그 부분들에 대해서 오염 정도, 환경 오염 정도나 이 부분들이 어떻게 소독이 돼야 될지, 그리고 소독조치를 어떻게 하면 될지에 대한 해당 지자체에서의 보건당국이 소독을 하는 방법에 대한 가이드 이런 부분들을 담당하고 있는 게 우리 즉각대응팀의 역할이 되겠다.

그리고 안전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은 환자를 접촉할 때 환자를 인터뷰할 때는 저희 레벨D라고 하는 방호복, 개인보호구를 착용을 하고 인터뷰를 하게 된다.

-역학조사관 현황과 추가 필요성.

▶저희가 역학조사관 정원이 많이 늘었지만 어제 같은 경우에는 4개 팀이 동시에 가동되다 보니까 30~40명의 인력이 빠져나가고, 그래서 현장에 대한 정보 수집과 이런 것들이 어려움이 있기는 하다. 그런데 이 부분은 저희하고 지자체하고 적절한 역할분담을 통해서 조금 더 효율적으로 조사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즉각대응팀 중 전문의료인 여부는.

▶지금 즉각대응팀의 팀장은 방역관으로 과장들이 나간다. 그래서 과장은 다 연구관급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의사거나 아니면 보건의료 분야의 박사거나 하는 그런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나머지 역학조사관들도 그런 보건의료에 대한 학문적인 전공을 기반으로 역학조사에 대한 2년의 교육과정을 수료를 해야 역학조사관으로 임명을 받고 있다.

-귀국 교민에 대한 검사 결과.

▶어제 귀국하신 교민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아산하고 진천에 있는 생활시설에서 검체를 다 수거를 해서 어제 늦게 검체가 도착을 했다. 그런데 검사의 양이 굉장히 많다 보니까 여러 팀이 나눠서 검사를 하고 있다. 최종 결과가 언제 나올지에 대해서는 좀 예측하기가 어려운데 아무튼 장비의 공백이 없을 정도로 신속하게 지금 여러 팀들이 검사를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다. 아마 검사 결과가 나오면 내일이나 보도자료 할 때 반드시 공개를 해 드릴 예정이다.

-예상 잠복기.

▶대략적인 잠복기가 한 3, 4일, 4, 5일 이 정도로 상당히 이번 코로나바이러스의 특징이 잠복기가 상당히 짧다는 특징이 있어서 저희도 저희의 자료들이 좀 쌓이면 그런 부분들을 분석해서 기회가 되면 그런 임상적인 특성에 대한 것들 그리고 역학적인 특성에 대한 것들은 한번 분석을 해서 전문가들과 함께 보고를 드리는 그런 기회를 갖도록 하겠다.

-지금 세계 각국이 방역수위를 세계보건기구하고 권고와는 다르게 올리고 있는데. 이 세계보건기구 권고만 믿을 수 있는 건지 그리고 위험도 평가를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하다. 질본위 측에서 중수본의 태세전환을 건의할 계획이 없으신지. 그리고 두 번째는 현재까지 확진환자로 미루어 중국 다녀온 여행력 전제가 합당한지 이제 중국 다녀온 사람을 만난 적이 있는 가로 확대해야 되는 것이 아닌지 또 인력부족이라면 총력대응이 필요한 단계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위기선언은 했지만 여행이나 무역에 대한 제한은 적절하지 않다고 제언은 했지만 많은 국가들이 국가에 맞는 그런 금지조치들을 시행을 하고 있다. 우리도 중국에 대한 위험도를 가장 위험도가 높은 것은 아직까지 우한시를 포함한 후베이성이긴 하지만 춘절을 통해서 많은 감염자들이 중국 전역으로 확산이 됐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그게 춘절기간 동안의 지역 내의 접촉으로 인한 환자들이 발생했고 지금은 거의 50% 가까이 우한시 이외의 환자들이 발생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예의주시하고 있고 이 부분을 어떻게 통제할 건가에 대해서는 정부 부처 내에서 계속 협의가 진행 중에 있다.

그리고 위험, 아마 위기경보수준에 대한 것을 말씀한 것 같은데 현재는 저희가 경계단계로 올린 상태인데 아직은 이게 광범위한 지역사회 전파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그렇게까지 가기 전 단계에서 이것을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이 뭔지에 대해서 지금 여러 부처들이 같이 논의를 하고 있다. 아직은 위기 단계를 심각 단계로 올리는 것은 검토는 하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상황이 계속 변화가 되게 되고 좀 더 강력한 그런 조치들이 필요하다고 하면 그에 맞는 그런 조치를 취하게 된요.

저희가 이제 경계 단계에서 심각 단계로 올리는 것은 질병관리본부가 혼자 판단하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모든 부처가 다 영향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관계부처, 관계기관하고 협의를 해서 위기 단계를 올리도록 그렇게 절차가 되어 있다.

-중국 다녀온 여행력이라는 전제...

▶저희가 어저께도 말씀드린 것처럼 사례정의 부분이 어떻게 변경할 건지에 대해서 계속 논의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요. 저희가 고려하고 있는 것 중에는 중국 전체의 접촉력이라고 보기는 아직은 그렇게 리스크가 확대하면 오히려 진짜 의심환자를 놓칠 수가 있기 때문에 어떤 정도의 수준을 만들어야 가장 적절한 그물망으로 사례정의를 만들까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 적어도 후베이성에서 오신 분하고의 접촉력은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검토가 진행 중에 있다.

-인력 부족이라면 총력대응이 필요한 단계가 아닌지.

▶ 지금 저희가 질병관리본부는 중앙방역대책본부에 거의 많은 인력들이 다 동원이 돼서 업무를 하고 있다. 검역소는 아시다시피 군 인력과 경찰 인력 또는 공항공사 인력들이 충분히 지원이 돼서 업무를 하고 있어서 인력에 대한 부분들은 많이 증가가 된 상태다. 복지부도 중수본을 했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분들이 이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12번째 일본인 확진자와 접촉한 중국인이 한국에 있는 경우 확진됐는데 이는 현재 방역당국 검역대상에 빠져있는 것은 분명한 게 아닌지 그렇다면 향후 대책이 어떻게 되시는지.

▶그 분 같은 경우는 이제 입국하실 때는 당연히 모든 검역을 다 받게 되기 때문에 검역에 대한 절차는 진행은 하고 오셨을 거다. 아마 언제 발병했는지에 따라서 좀 달라질 수는 있을 거라고 생각은 한다. 그런데 이분은 국적이 중국인이시기 때문에 어디를 가시더라도 아마 중국에 대한 여행력이나 문진이나 이런 것들은 다 진행이 됐을 거라고는 생각한다. 자세한 것은 역학조사 결과를 보고 말씀드리겠다.

-다섯 번째 확진자분도 상당히 세 번째 환자분처럼 동선이 좀 복잡한데. 그 과정에서 아홉 번째 환자분하고 언제 구체적으로 접촉했는지 여부와 혹시 465명 접촉자를 일상과 밀접으로 분류해 주실 수 있는지.

▶5번 환자분하고 9번 환자분은 지인이셨기 때문에 거의 동선의 많은 부분들을 공유하셔서 언제 어떻게 노출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는 그렇고 노출시간이 많았다, 그 정도만 말씀드리겠다. 그리고 제가 이것을 보도자료만 가지고 와서 일상과 밀접에 대한 것을 나누지는 못했다. 그것은 따로 확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역학조사관에 대한 세부 설명

▶132명의 역학조사관의 숫자는 저희가 즉각대응팀이 역학조사관만으로 구성되지는 않는다. 아까 통계지원, 행정지원 또 방역관이라고 하는 팀장급 그리고 거기는 미생물을 하거나 검체를 하거나 하는 굉장히 다양한 팀으로 10명으로 구성을 하기 때문에 역학조사관은 거기의 규모에 따라서 들어가게 돼서 유동적으로 구성이 된다는 말씀을 드린다.

전반적으로 저는 굉장히 부족하다고 생각을 한다. 이 역학조사관의 숫자가. 그런데 이게 중앙과 시도만의 문제가 아니라 각 시군구 보건소마다 역학조사관이 한 명씩 있어서 본인들의 지역은 본인들이 조사하고, 평상시에도 조사하고 감염원 파악하고 하는 것들이 일상적으로 업무가 진행이 돼야 이런 유행이 생겼을 때도 그런 역량을 가지고... 조사가 필요할 때는 저희도 제약이 되는 그런 면이 있다. 그래서 조금 더 적절하게 중앙, 시도, 시군구에 이런 역학조사를 전문으로 하는 이런 인력들이 필수 인력으로 확보가 돼야 된다, 라고 말씀을 드리겠다.

그리고 그 역학조사관은 2년 교육을 받아야 되는데. 2년 교육이라는 게 2년 내내 교육을 받는 것은 아니고 언더독 트레이닝입니다. 그래서 먼저 수습역학조사관으로 지정을 하고 2년간의 교육과 교육을, 업무를 하면서 배우는 거다. 일종의 병원의 레지던트 같은 그런 시스템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어떤 기본적인 자격을 이수해야 된다. 논문을 써야 된다거나 감시보고서를 써야 된다거나 하는 것들을 심사를 해서 역학조사관으로 정식 임명을 받게 되는 그런 상황이어서 누가 단기간에 그것을 대체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민간에는 저희가 예방력을 전공하시거나 하는 그런 보건학에서 보건전문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고, 또 저희가 감염병 관리지원단이라고 하는 그런 시도를 보좌하는 그런 기관들에서 또 저희 교육을 받으신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아마 그런 분들이 1차적으로 참여하실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지난 메르스 이후에 감염병법이 개정이 되면서 저희가 한시적인 그런 임명을 할 수 있는 그런 법적 근거가 있다. 그런 근거를 가지고 권한과 책임을 같이 부여하고 지원하는 그런 법적 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문인력의 충원은 기존에 있는 그런 전문가 그룹에서 저희가 한시적으로 임명해서 역할을 할 수 있는 방법도 있고. 지금 당장 정규인력을 충원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그런데 기교육받으신 분들, 그리고 이미 전문성을 갖고 계시는 분들 이런 분들을 저희가 충원해서 같이 활동할 수는 있어서 그런 부분들도 검토를 하고 있다.

-12번 환자에 대한 추가 내용

▶12번 환자분은 좀 조사를 한 다음에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다. 그런데 이분이 국적이 중국인이시고 또 중국, 지금 현재는 중국인들이 대부분 어떤 감염의 우려를 보고 진료나 이런 것을 하시기 때문에 그렇게 관리가 됐을 거라고 생각한다. 말씀드린 대로 입국 시에 검역, 그리고 안내 이런 예방수칙에 대한 안내 이런 것들은 동일하게 제공을 한다.

입국금지에 대해서는 고려할 사항이 방역을 하는 담당자 입장에서는 위험지역에서 입국나의 규모를 줄이면 안전하다는 그런 기본원칙은 있다. 하지만 그것을 또 위험도에 따라서 평가를 할 필요는 있겠다, 그래서 가장 위험한 지역은 후베이성과 우한시에 대한 부분이고, 그 부분은 이미 직항이 통제가 된 상황에서 어떤 방법으로 입국금지조치를 할 수 있을지, 이런 것들은 여러 부처하고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 아마 의견이 정리가 되면 말씀을 드릴 거라고 생각한다.

-일상접촉자에 대해

▶일상접촉자는 확진환자하고의 접촉자이기 때문에 하지만 아주 밀접하게 접촉은 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조금은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역학조사관이 분류한 그런 사람들이다. 이분들에 대해서는 관리하는 방법은 동일하다. 매일 전화해서 상태 확인하고 안내하고 또 만약에 증상이 있으면 선별진료소나 이런 데를 통해서 관리하는 방법은 동일하다.


우한시에서 입국하신 분들에 대해서는 이게 한시적인 것이었다. 저희가 예전에는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의심환자로 분류해서 격리조치를 했는데 그 기준에는 못 미치고 머리가 조금 아프다거나 콧물이 조금 난다거나 아니면 객담이 좀 있다거나 하는 그런 그 기준에는 못 미치지만 증상이 변화될 수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것을 능동감시라는 방법으로 관리를 하고 있었던 집단이 있었다,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사례정의를 바꾸면서 자택방문하고 자택격리 권고하면서 검사해서 확인하는 그런 작업들을 계속 진행해 왔다.

(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30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을 하기 위해 단상에 서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추가 확진 환자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30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총 244명의 조사대상 유증상자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 확진은 4명, 검사 음성으로 격리해제는 199명, 41명은 검사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020.1.30/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30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을 하기 위해 단상에 서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추가 확진 환자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30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총 244명의 조사대상 유증상자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 확진은 4명, 검사 음성으로 격리해제는 199명, 41명은 검사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020.1.30/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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