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내일 민주당 입당…수도권 출마 가능성

머니투데이 강주헌 기자 2020.02.0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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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춘추관에서 조직, 기능 재편과 관련해 브리핑을 갖고 있다.   청와대는 이날 조직 재편과 오종식 기획비서관, 이진석 국정상황실장, 박진규 신남방·신북방비서관, 이준협 일자리기획·조정비서관, 강성천 산업통상비서관 등 비서관 인사(내정)를 발표했다. 2020.1.6/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춘추관에서 조직, 기능 재편과 관련해 브리핑을 갖고 있다. 청와대는 이날 조직 재편과 오종식 기획비서관, 이진석 국정상황실장, 박진규 신남방·신북방비서관, 이준협 일자리기획·조정비서관, 강성천 산업통상비서관 등 비서관 인사(내정)를 발표했다. 2020.1.6/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 등 언론계 인사들이 4·15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다.



민주당은 오는 2일 오후 2시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고 전 대변인 등 4명이 입당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입당 대상자는 고 전 대변인을 비롯해 한준호 전 MBC아나운서, 박무성 전 국제신문 대표이사 사장, 박성준 전 JTBC보도총괄 아나운서 팀장이다.



이번 총선에서 고 전 대변인의 출마 예상 지역으로 서울 광진·서초·동작, 경기 고양·의정부 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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