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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보살·명륜교회·가락홀마트…확진자 상세 동선 공개

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2020.02.0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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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중구 서울역에서 마스크를 쓴 귀경객들이 집으로 향하고 있다.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중구 서울역에서 마스크를 쓴 귀경객들이 집으로 향하고 있다.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1일 오전 9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발생 현황'을 발표했다.

총 371명의 조사대상 유증상자에 대해 진단검사를 시행한 결과 12명 확진, 289명 검사 음성으로 격리해제, 70명은 검사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새로운 역학조사를 진행에 얻은 5번~11번 환자의 이동경로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8번과 12번은 조사가 진행 중이다.





5번째 환자 (33세 남성)


(1월 24일) 귀국

(1월 26일) 서울시 성동구 소재 역술인(선녀보살) 방문 후 서울시 성북구 소재 숙소로 이동, 숙소에 머물며 인근 편의점(이마트24, GS25), 슈퍼마켓 (두꺼비마트) 방문

(1월 27일) 오전에는 서울시 성북구 일대 잡화점(다이소), 마사지숍 (선호케어) 이용, 오후에는 음식점(돈암동떡볶이), 슈퍼마켓(두꺼비마트, 럭키마트) 이용

(1월 28일) 서울시 성북구 소재 미용시설 이용, 이후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서울시 중랑구 일대 슈퍼마켓(가락홀마트), 음식점 (이가네 바지락칼국수) 등 이용, 지하철 이용하여 서울시 강남구 소재 웨딩숍(와이즈웨딩) 방문 후 지하철 이용하여 자택으로 이동

(1월 29일) 부친 차량 이용하여 중랑구 보건소 이동 후 검사 받고 자택으로 이동, 자택으로 귀가

(1월 30일) 자택에 머물다 확진 판정 받고 서울의료원으로 이송



6번째 환자 (55세 남성)


(1월 22일) 3번째 환자와 접촉

(1월 26일) 자택 근처 교회(명륜교회)에서 새벽 및 오전 예배 참석, 교회 식당에서 점심식사 후 오후 예배 참석, 저녁에는 가족과 함께 종로구 일대 음식점에서 저녁식사 후 귀가

(1월 27∼29일) 3번째 확진환자의 접촉자로 통보 받은 이후 자택에 머무름 (자가격리)

(1월 30일) 자택에 머물다 확진 판정 받고 서울대병원으로 이송



7번째 환자 (28세 남성)


(1월 23일) 귀국

(1월 26~28일) 기침 증상 발생하여 이후 자택에 머무름

(1월 29일) 증상 지속되어 보건소 구급차량 이용하여 보건소 이동 후 검사 받고 보건소 구급차량 이용하여 귀가

(1월 30일) 자택에 머물다 확진 판정 받고 서울의료원으로 이송



9번째 환자 (28세 여성)


(1월 30일) 5번째 확진환자의 접촉자로 통보 받고 자택에 머무름

(1월 31일) 자택에 머물다 확진 판정 받고 서울의료원으로 이송



10번째 (52세 여성), 11번째 환자 (25세 남성)


6번째 확진환자의 가족


(1월 30일) 점심쯤 자차 이용하여 경기도 일산 소재 미용실 (메종드아이디헤어 백석벨라시타점) 이용 후 자택으로 귀가, 6번째 확진환자의 접촉자로 통보 받고 이후에는 자택에 머무름

(1월 31일) 자택에 머물다 확진 판정 받고 서울대병원으로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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