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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스타들의 음주운전

머니투데이 이지혜 디자인 기자 2020.02.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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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스타들의 음주운전



음주운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 ‘윤창호법’이 시행된 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윤창호 씨는 2018년 9월25일 만취 운전자가 몰던 차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졌고 이후 40일 넘게 의식을 찾지 못하다가 결국 숨졌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음주운전 사망사고를 낸 경우 살인죄를 적용해 처벌하는 내용이 담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일명 ‘윤창호법’이 시행됐는데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5조의11(위험운전 치사상)

음주 또는 약물의 영향으로 정상적인 운전이 곤란한 상태에서 자동차(원동기장치자전거를 포함한다)를 운전하여 사람을 상해에 이르게 한 사람은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사망에 이르게 한 사람은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음주 상태로 운전대를 잡는 것은 살인행위와 다름없지만, 과거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은 느슨했습니다.



최근 들어서야 음주운전을 한 사람에 대한 사회적 비판이나 처벌 강도가 높아졌고 인식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음주운전에 대해 관대했던 인식은 연예계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음주운전을 저지르고도 짧은 자숙 기간을 갖고 방송에 복귀하는 연예인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음주운전을 하고 다시 방송에 복귀한 스타는 누구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개그맨 유세윤은 2013년 강남구 신사역 인근에서 지인과 술을 마신 뒤 약 30㎞를 운전한 뒤 곧장 경찰서로 들어 자수했습니다. 당시 유세윤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18%였으며 면허취소와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방송인 노홍철은 2014년 무한도전에서 한창 인기를 끌 당시 강남구 논현동 인근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음주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차를 제대로 주차하려고 했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고 1년간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가수 김현중은 2017년 3월 송파구 방이동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직접 차량을 운전해 자신의 오피스텔로 돌아가던 중 신호를 기다리다가 잠들었습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75%였습니다.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방송인 서장훈은 2001년 9월 음주 단속에 적발돼 운전면허취소 처분을 받고 또 다시 2003년 3월 음주 상태에서 아버지 소유의 차량을 운전해 귀가하다가 강남구 논현동에서 음주단속을 하던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가수 강인은 2016년 5월 강남구 신사동의 한 편의점 앞 가로등을 자신의 차량으로 들이받고 현장을 벗어났습니다. 그 후 경찰에 자진 출석했습니다. 2009년 10월에도 음주운전 사고로 벌금 800만원에 약식 기소 된 바 있습니다.



음주운전 전과 3범 가수 호란. 2016년 9월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몰고 성수대교 남단 인근을 지나다가 정차돼 있던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2004년과 2007년에도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과가 있습니다.



약 3년 만에 방송에 나온 래퍼 길은 2004년과 2014년에 음주운전 적발로 자숙 기간을 가졌습니다. 2017년 만취 상태로 남산3호터널 입구에 차를 세워두고 잠이 들었고 지나가던 시민이 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로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습니다.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현주엽은 2013년 7월 강남구 청담동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경찰 차량을 발견하고 중앙선을 침범해 달아났습니다. 경찰이 계속 추격해오자 도로변에 차량을 버려두고 도주하다가 붙잡혔습니다.



KBS 2TV ‘추적 60분’ 제작진은 ‘도로 위의 묻지마 살인? 음주운전’편 촬영 중 음주 단속을 피해 우회하려던 차량을 목격하고 뒤쫓아 붙잡았습니다. 래퍼 버벌진트가 차량에서 내렸고 혈중알콜농도는 0.067%로 면허정지 수준이었습니다.



개그맨 김준현은 2010년 5월 음주운전을 하다 보행자를 치는 사고로 기소된 바 있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자는 전치 3~4주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김준현은 음주 시간이 경과해 술이 깼다고 생각해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수 김흥국은 2013년 청담동 압구정로에서 음주 상태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가 음주단속 중이던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혈중 알코올 농도는 100일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수치였습니다. 1997년에는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력이 있습니다.



가수 이현우는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인근도로에서 음주상태로 자신의 차를 운전하던 중 불법유턴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현우는 미국 국적으로 국제면허증을 소지하고 있었으나 유효기간이 지나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처리됐습니다.



이 밖에 음주운전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배우도 있는데요. 배우 손승원은 2018년 12월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추돌사고를 내고 도주했습니다. 이미 세 차례 음주운전 전력이 있었고 같은 해 9월 말 음주 운전 사고로 면허가 취소돼 무면허 상태였습니다. 1년6개월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입니다.

지나간 과거 음주 전력을 다시 도마 위에 올려 여론 몰이를 하는 것은 도가 지나친 것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중의 인기를 얻으며 팬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는 스타들은 싫든 좋든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보다 강한 도덕률이 요구되기도 합니다.




한번의 실수가 아닌 몇차례 음주운전을 반복한 연예인들, 이들의 복귀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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