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실업 전·현직 임직원 3명, 회삿돈 횡령 혐의로 기소

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2020.01.3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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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실업 (19,070원 ▼410 -2.10%)은 전·현직 임직원 3명이 회사 자금을 횡령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기소됐다고 30일 공시했다.



횡령액은 85억4700만원 상당으로 자기자본대비 23%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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