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LED(발광다이오드) 기반의 삼성전자 TV 디스플레이 더 월에 '매직 스크린' 기능을 활용한 디지털 아트 콘텐츠가 띄워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니오는 72개국, 3800명 이상의 디지털 아티스트가 가입된 업체로 디지털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세계 누구나 더 월 마이크로사이트 또는 니오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매직스크린은 영상을 시청하지 않을 때도 스크린에 사진·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띄워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해주는 기능이다.
공모전 시상식은 오는 5월 말 진행된다. 대상 수상 상금은 1만달러다. 1등부터 3등까지 총상금은 1만5000달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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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혜승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이번 공모전에서 발굴된 작품은 더 월의 매직스크린 콘텐츠로 활용돼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스크린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참신하고 개성 넘치는 작품이 대거 출품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