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대림산업 주요 프로젝트 /사진제공=대림산업
지난해 다양한 시장 악재 속에서도 모든 분양물량을 완판하는데 성공한 대림산업은 올해도 소비자의 수요에 부합하는 독보적인 상품과 새로운 시도로 '완판' 분위기를 잇는다는 계획이다.
대림산업은 지난해 100% 분양 완료가 불안정한 부동산 시장 상황 속에서 이뤄낸 성과라고 자평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e편한세상의 브랜드 파워와 시공능력, 소비자의 높은 선호도 등이 확인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림산업은 올해 인천, 대구, 안양, 김포 등 높은 관심도가 이어지는 주요 도시에서 총 2만1932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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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오는 5월 인천 부평구 청천2구역 정비사업으로 마수걸이 분양에 나선다. 총 5190가구 매머드 단지로 301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장수산, 원적산 공원이 인접해 주거 쾌적성이 뛰어나며 2020년 7호선 산곡역이 인근에 개통 예정이다. 단지 주변은 재개발로 1만5000가구 대단위 신축아파트 주거지역으로 탈바꿈 될 예정이다.
이 밖에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대 덕현지구 재개발 사업(2886가구) 김포시 마송지구에서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의 후속물량(536가구) 공급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