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BBNews=뉴스1
독일 바이에른주 보건부는 28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3명 늘어나 총 4명이 됐다고 밝혔다.
독일은 지난 27일 유럽 국가 중 프랑스에 이어 2번째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왔다. 감염된 환자는 바이에른주 슈타른베르크에 거주하는 남성이었다.
첫 확진자인 이 남성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3명이 추가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새로 감염된 3명도 베바스토 직원으로 첫 환자의 감염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