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동, 작년 영업손실 33억원…적자전환

머니투데이 김민우 기자 2020.01.2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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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동 (611원 ▼13 -2.08%)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33억9671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31억9152만 원으로 1.66% 늘었으나, 당기순손실이 25억4356만 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회사 측은 "부실채권에 대한 대손증가에 따른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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