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동, 작년 영업손실 33억원…적자전환
글자크기
국동 (611원 ▼13 -2.08%)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33억9671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31억9152만 원으로 1.66% 늘었으나, 당기순손실이 25억4356만 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회사 측은 "부실채권에 대한 대손증가에 따른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