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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모모 열애' 솔직 고백…"팬들에게 죄책감"

머니투데이 이동우 기자 2020.01.2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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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은 28일 공개된 네이버 V라이브 소녀시대 태연이 진행하는 '펫셔니스타 탱구'에 출연했다. 지난 2일 김희철과 모모는 소속사를 통해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사진=V라이브 캡처김희철은 28일 공개된 네이버 V라이브 소녀시대 태연이 진행하는 '펫셔니스타 탱구'에 출연했다. 지난 2일 김희철과 모모는 소속사를 통해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사진=V라이브 캡처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라며 트와이스 모모와의 열애에 대한 심경을 솔직히 털어놨다.

김희철은 28일 공개된 네이버 V라이브 소녀시대 태연이 진행하는 '펫셔니스타 탱구'에 출연했다. 지난 2일 김희철과 모모는 소속사를 통해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김희철은 "양측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면서도 "(그래도) 많이 박수도 쳐주고 그래서 내가 15년 연예 활동을 나쁘게 하지는 않았나보다 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희철은 "이슈가 생겼을 때 대중들도 그렇고 팬들도 속상하겠지만 '괜찮아, 우리 오빠 그동안 큰 사고 없이 해준 것만으로도 고맙다'라고 응원해주는 마음이 한편으로는 죄책감이 들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희철은 "내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낼 수 있는 그릇의 크기는 작은데, 이번에 일 있고 나서 너무 많은 분들이 그 이상의 사랑을 주니까 내가 담기가 미안했다"며 "나는 연예인의 깜냥이 안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태연은 "오빠 같은 사람이 해야지 누가 하냐"며 김희철에게 위로를 건넸다.


일각에서 제기된 '사귄 지 3년이 넘었다', '2년 됐을 것' 등의 추측에 대해선 "그땐 아예 몰랐을 때"라고 설명했다.

또 김희철은 열애 보도 직전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가 발표를 접었다는 사실도 밝혔다. 김희철은 "'꽃잎'이라는 노래를 준비하고 있었다"면서도 "오해가 될 만한 소지를 차단하고 싶었고 회사에도 솔로 앨범은 다음에 발표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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