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군산체력인증센터, 건강체력증진 업무협약 체결

군산대학교 학생생활관은 최근 관생들의 체력관리와 건강증진을 위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군산체력인증센터와 군산시청 세미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군산시가 운용하는 과학적 체력인증 시스템을 활용해 군산대 생활관 관생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지원하고, 건강도시 군산시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생생활관 비교과프로그램 및 체력왕 선발대회, 연 2회 군산대 학생생활관 체력증진 프로그램 지원, 학생생활관 관생들의 현장실습 및 봉사활동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군산대 학생생활관 이민아 관장은 "프로그램을 체험한 만큼, 그 우수성을 잘 알고 있다"면서 "이 프로그램을 생활관 관생 뿐만 아니라 군산대 전체 학생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