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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출신 유빈·혜림, JYP와 아름다운 이별…계약 만료

머니투데이 구단비 인턴기자 2020.01.2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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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과 혜림./사진=이기범 기자사진 왼쪽부터 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과 혜림./사진=이기범 기자




JYP 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 혜림과의 전속 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JYP는 28일 공식 입장을 통해 "지난 1월25일을 끝으로 유빈, 혜림과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음을 알려드린다"며 "지난 몇 달 동안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쳤고, 서로 합의하에 재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빈과 혜림은 각각 2007년, 2010년 원더걸스에 합류하며 JYP와 인연을 맺었다"며 "원더걸스가 처음 미국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을 때, K팝은 외국 음악팬들에게 낯선 장르"였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불모지와 같았던 K팝 시장을 개척하고, 수많은 후배 아티스트에게 해외 진출의 길을 닦아준 공로는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며 "이처럼 멋진 아티스트와 동행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감사했다"고 전했다.


또한 "새로운 곳에서 또 다른 도전을 이어갈 두 사람에게 변치 않는 애정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본사 역시 지금껏 그래왔던 것처럼 유빈, 혜림의 아름다운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유빈과 혜림은 각각 2007년 2010년 원더걸스에 합류했다. 유빈은 2014년, 2017년 두 차례 계약을 연장하며 13년 동안 JYP와 인연을 맺어왔다. 혜림도 2017년 재계약을 맺어 다방면에서 활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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