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관광객.(자료사진) © News1
통신에 따르면 이날 태국 보건당국은 중국에서 온 여행객들 중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아 전체 확진환자가 1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또 다른 환자 1명은 충칭시에서 온 중국 여행객이라고 보건당국은 전했다.
태국은 중국 본토를 제외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국가다.
지금까지 태국에서 확인된 확진환자 14명 가운데 태국인 1명을 제외하곤 모두 중국 국적자다. 확진환자 가운데 5명은 입원 치료 뒤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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