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열면 따뜻한 이웃이…" 삼성물산 캠페인 호평

머니투데이 김희정 기자 2020.01.2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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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성물산/사진제공=삼성물산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인식개선 캠페인이 소셜 네트워크 상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8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인식개선 캠페인 2편 "조금만 마음의 문을 열면, 따뜻한 이웃이 당신 곁에 있습니다"를 업로드했다.

캠페인 2편은 이웃 간 서로 소통하지 않아 일어날 수 있는 주차문제 상황에 대해 돌아보고 따뜻한 이웃이 항상 우리 곁에 있음을 전달하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진행한 인식개선 캠페인 1편 "우리는 어떤 이웃이 되어야 할까요"는 2019년 앤어워드(&Award) 디지털 광고-건설 분야 최고상(그랑프리)를 수상하기도 했다.
앤어워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식 후원하며 2007년 시작된 한국디지털기업협회 주관의 국내 대표 디지털 마케팅 시상식이다.

영상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과 주차문제, 흡연 등의 갈등과 무관심을 이웃간 배려와 나눔, 이해를 통해 해결해가는 내용을 담았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앞으로 인식개선 캠페인 등 건설 관련 다양한 이야기를 SNS 채널을 통해 전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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