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회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한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사진=Reauters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26일 (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62회 그래미 어워드' 레드 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부모님과 함께 제62회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한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사진=AFP
이날 아리아나 그란데는 가볍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회색 튤 소재로 제작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그는 드레스와 같은 색의 롱 글러브를 함께 착용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풍성한 치맛 자락과 푸른빛이 감도는 회색 드레스는 마치 디즈니 애니메이션 '신데렐라'를 연상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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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회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한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사진=AFP
제62회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한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사진=Reauters
롱 글러브와 함께 매치한 이 드레스는 푸른빛이 감도는 회색 튤 소재로 제작됐으며, 볼륨 있는 치마 자락과 풍성한 프릴 장식이 특징이다.
그룹 방탄소년단을 만난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사진=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이어 지난 26일엔 방탄소년단이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아리아나 그란데를 언급해 핫한 두 스타의 만남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6일 빌보드와 인터뷰를 진행한 방탄소년단은 "우리는 항상 아리아나 그란데와 콜라보 무대를 펼치길 원했다. 그는 최고의 가수다"라며 "아리아나, 우리과 함께 컬래버레이션을 해주세요"라고 말했다.